고양시 16개 기관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
입력 2016.11.25
경기도 고양시는 고양 영상미디어센터와 국립암센터 등 시내 16개 기관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교생에게 질 높은 무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고양시는 2020년까지 진로체험 기관을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양시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다음과 같다.
(고양=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고양 영상미디어센터와 국립암센터 등 시내 16개 기관이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비영리 성과 프로그램과 저예산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가 주어지며 인증마크 사용 권한이 부여된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초·중·고교생에게 질 높은 무료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고양시는 2020년까지 진로체험 기관을 10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양시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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